지난 세 번째 사진전에서 김치치즈스마일은 봄을 기다리며 가을과 겨울의 풍경을 담았다. 기나긴 동면기 끝에 드디어 봄을 맞이한 김치치즈스마일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계절을 기록했다. 유월의 초여름을 맞이하기에 앞서 지난봄의 풍경들을 되돌아본다.
제3부: 김치스의 봄
AI가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. 그런 세상에서 김치스는 직접 보고 경험한 순간들을 카메라로 기록하여 한 장 짜리 사진에 담겨 있는 기억과 추억을 공유합니다.